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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아기 첫 외출 준비물 계절별 총정리 (봄/여름/가을/겨울) - 일상 케어 리뷰 이미지
일상 케어

100일 아기 첫 외출 준비물 계절별 총정리 (봄/여름/가을/겨울)

2026년 4월 23일

드디어 100일! 아기와 첫 외출, 설레지만 걱정되시죠?

안녕하세요, 두 아이를 키우는 전업주부 엄마예요. 우리 아기 100일이 지나고 나면 드디어 외출을 해도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도 너무 신나면서도 한편으로는 '무엇을 챙겨야 하지?' 걱정이 앞섰거든요. 특히 첫 외출이다 보니 계절별로 준비물이 달라서 더 헷갈렸어요. 오늘은 100일 아기와의 첫 외출, 계절별로 꼭 필요한 준비물과 실전 팁을 아낌없이 공유할게요. 완모, 완분, 혼합 수유 방식 모두 해당되는 내용이니 참고하세요!

봄 (3~5월) - 일교차 조심! 겹쳐 입히기 필수

봄 외출 준비물 리스트

  • 겉싸개나 얇은 블랭킷: 아침저녁으로 쌀쌀하니까 얇은 겉싸개 하나 꼭 챙기세요. 햇빛이 강할 때는 가리개로도 활용 가능해요.
  • 긴팔 내복 + 겉옷: 100일 아기는 체온 조절이 미숙해서 겹쳐 입히는 게 좋아요. 내복에 얇은 겉옷을 입히고, 필요하면 겉싸개로 덮어주세요.
  • 자외선 차단용 모자: 봄 햇빛도 자외선이 강해요. 챙이 넓은 모자로 아기 얼굴과 눈을 보호해주세요.
  • 수유 준비물: 완모라면 간편하게, 완분이나 혼합이라면 분유와 60~70도 물을 보온병에 담아가세요. 외출 중 수유가 예상되면 미리 준비!
  • 기저귀와 물티슈: 여분으로 충분히 챙기고, 방수 패드도 있으면 좋아요.

봄 외출 꿀팁

봄에는 꽃가루와 미세먼지가 많으니까 아기 마스크는 아직 100일 아기에게는 무리예요. 대신 모기장이나 얇은 천으로 아기 얼굴을 가려주는 게 좋아요. 그리고 산책은 오전 10시~11시, 오후 3시~4시가 일교차가 덜해 딱이에요.

여름 (6~8월) - 더위와 자외선, 땀띠 조심!

여름 외출 준비물 리스트

  • 쿨링 패드나 손수건: 아기 목 뒤나 이마에 땀이 차면 바로 닦아주고, 쿨링 패드를 유모차에 깔아주면 시원해해요.
  • 민소매 바디수트나 얇은 원피스: 통풍이 잘 되는 면 100% 옷이 최고! 너무 얇아도 자외선 차단이 안 되니 주의하세요.
  • 자외선 차단제 (생후 6개월 이후 권장): 100일 아기에게는 아직 자외선 차단제가 권장되지 않아요. 대신 모자와 긴 옷, 유모차 커버로 그늘을 만들어주세요.
  • 물병 (보리차나 물): 완모 아기라도 더울 때는 조금씩 물을 먹여도 돼요. 분유 아기라면 더 자주 수유하거나 물을 보충해주세요.
  • 여분 옷: 땀에 젖으면 바로 갈아입힐 수 있도록 2~3벌 더 챙기세요.

여름 외출 꿀팁

여름 외출은 아침 7~8시, 저녁 6시 이후가 좋아요. 한낮에는 그늘진 곳도 덥고 자외선이 강하니까 피하는 게 상책. 유모차에는 쿨링 젤 시트를 깔아주면 아기가 시원해하고, 땀띠도 예방할 수 있어요. 그리고 모기 기피제는 100일 아기에게 사용하지 마시고, 모기장이나 전용 모기 패치를 활용하세요.

가을 (9~11월) - 환절기 감기 예방이 핵심!

가을 외출 준비물 리스트

  • 가디건이나 얇은 자켓: 일교차가 심하니까 겉옷은 필수. 안에 긴팔 바디수트를 입히고 겉에 가디건을 걸치면 온도 조절이 쉬워요.
  • 담요나 블랭킷: 바람이 불 때 아기 배와 다리를 따뜻하게 감싸주세요.
  • 보온병: 따뜻한 물이나 분유를 타기 위해 60~70도 물을 보온병에 넣어가면 수유가 편해요.
  • 보습제: 가을에는 건조해지니까 아기 얼굴과 손에 보습제를 발라주고 외출 전에도 한 번 더 발라주세요.
  • 장갑과 양말: 손발이 차가워질 수 있으니까 얇은 면 장갑과 양말을 챙기세요.

가을 외출 꿀팁

가을에는 황사나 미세먼지가 다시 기승을 부릴 수 있어요. 미세먼지 농도를 꼭 체크하고, 나쁨이면 외출을 자제하세요. 그리고 낙엽이나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아기는 더 주의! 외출 후에는 꼭 손과 발을 씻기고 보습제를 발라주는 게 좋아요.

겨울 (12~2월) - 따뜻하게, 하지만 답답하지 않게!

겨울 외출 준비물 리스트

  • 방한용 겉싸개나 우주복: 아기가 움직이기 편하면서도 보온이 잘 되는 우주복이 최고예요. 너무 두꺼우면 유모차에 앉히기 불편하니까 적당한 두께로!
  • 모자와 목도리, 장갑: 머리와 목, 손이 특히 춥고 바람에 노출되니까 꼭 챙기세요. 목도리는 아기가 숨 쉬기 편하게 느슨하게 해주시고.
  • 담요 2장: 한 장은 유모차에 깔고, 한 장은 덮어주세요. 바람막이용으로도 좋아요.
  • 보온병과 분유통: 추울 때는 수유 시간이 불규칙해질 수 있으니 미리 분유를 타서 보온병에 넣어가거나, 따뜻한 물과 분유를 따로 준비하세요.
  • 여분 옷: 옷이 젖거나 땀에 차면 바로 갈아입힐 수 있게 한 벌 더.

겨울 외출 꿀팁

겨울에는 낮 시간 중 가장 따뜻한 오후 12시~2시를 골라서 외출하세요.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은 아기 얼굴에 직접 바람이 닿지 않게 유모차 커버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 실내에 들어가면 바로 옷을 벗겨서 땀을 식히고, 보온에 신경 써주세요. 100일 아기는 아직 면역력이 약하니까 사람 많은 곳은 피하고, 공원이나 한적한 곳으로 가는 걸 추천해요.

계절 공통 필수 준비물 & 엄마 마음가짐

계절과 상관없이 첫 외출에 꼭 챙겨야 할 것들이 있어요. 바로 기저귀 여분(최소 5개), 물티슈 1통, 방수 패드, 여분 옷 2벌, 수유 준비물(분유+물 또는 모유 패드), 휴대용 거즈 손수건, 비닐봉투(더러운 기저귀나 옷 담을 용도)예요. 이 외에도 아기 상태에 따라 체온계나 아기 이불도 챙기면 좋고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엄마의 여유로운 마음! 첫 외출이라 긴장되겠지만, 준비물을 미리미리 챙기고 시간에 쫓기지 않게 일찍 나가는 게 팁이에요. 우리 아기와의 소중한 첫 외출, 계절별 준비물 꼼꼼히 챙겨서 즐거운 추억 만드세요. 궁금한 점은 댓글로 물어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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