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원리게임을 이기러 가지 않습니다" - 빈스윙충의 테니스 수행기
이 글은 테니스를 경기나 인간관계보다 ‘원리를 탐구하는 수련’에 가깝게 대하는 한 사람의 이야기다. 필자는 강한 힘을 만들어내는 과정 자체에서 즐거움을 느끼며, 그 수단으로 빈스윙을 반복하는 연습을 선택한다. 빈스윙은 뇌를 맑게 해주는 몰입의 도구이자, 잘못된 자세를 교정하는 수련 방법으로 활용된다. 결국 테니스는 승부를 위한 스포츠라기보다, 스스로의 한계를 탐구하는 ‘도를 닦는 과정’으로 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