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을 시작하고 가족 식탁에 같이 앉히고 싶어지는 시기가 오면, 어른 의자에 쿠션을 올려 앉히거나 부스터 의자를 알아보게 됩니다. 아기 몸이 식탁에 맞지 않으면 먹는 자세가 불안정해서 식사가 힘들어집니다.
먼저 답부터
아기가 스스로 앉아 있을 수 있는지, 식탁 높이에 팔꿈치가 맞는지, 발이 매달리지 않고 받침에 닿는지를 먼저 확인하세요. 이 세 가지가 맞아야 식사 자세가 안정됩니다.
앉는 능력 확인
혼자 앉는 시기는 아기마다 다릅니다. 허리와 목을 가누고 상체를 세워 앉을 수 있는지 소아과 진료나 영유아 검진에서 확인하세요. 보호자가 붙잡아 줘야 겨우 앉는다면 부스터를 쓸 시기가 아닐 수 있습니다.
식탁과 높이 맞추기
- 아기를 앉혔을 때 팔꿈치가 식탁 윗면보다 조금 낮은 위치에 오는지 봅니다.
- 식탁 다리가 안쪽으로 있는 구조라면 의자를 가까이 붙이기 어렵습니다.
- 발 받침이 없으면 발이 허공에 떠서 자세가 흐트러지고 삼킬 때 불편할 수 있습니다. 발이 닿는 받침이 있는지 확인하세요.
안전 고정
- 어른 의자에 끈으로 묶는 방식은 의자 모양에 따라 흔들릴 수 있습니다.
- 안전벨트가 가랑이와 허리를 함께 잡아 주는 구조인지 설명에서 확인하세요.
- 바퀴가 달린 의자나 흔들리는 의자 위에는 올리지 마세요.
식사 중 지켜볼 것
아기가 앉아서 먹을 때는 보호자가 항상 곁에서 지켜보세요. 몸이 한쪽으로 기울거나 미끄러지면 바로 자세를 고쳐 주고, 음식이 목에 걸리는 징후가 없는지 살펴야 합니다. 목에 걸린 듯 기침을 하거나 숨쉬기 힘들어 보이면 즉시 응급 대처를 하고 119에 연락하세요.
식사 전 준비
의자에 앉히기 전에 식탁 위의 뜨거운 음식과 날카로운 도구를 아기 손이 닿지 않는 곳으로 치우세요. 식탁보는 아기가 잡아당길 수 있어서 걷어 두는 편이 좋습니다. 식사 시간은 아기가 지치기 전에 끝내고, 졸려 하거나 짜증을 낼 때는 억지로 앉혀 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제품이 필요한 조건
식탁에 아기를 앉힐 계획이 있고 식탁 높이와 의자 구조가 맞지 않는다면 부스터가 필요합니다. 살 때는 사용 가능 월령, 발 받침 유무, 식탁 높이에 맞는지, 세척이 쉬운지를 설명에서 확인하세요. 아직 앉는 자세가 불안하다면 조금 더 기다려도 괜찮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