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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골프 초보자를 위한 준비물 체크리스트

2026년 1월 18일

골프 초보자를 위한 준비물 체크리스트

골프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에게 필요한 준비물과 장비들을 빠짐없이 체크할 수 있도록, 자세히 설명한다.

골프 클럽

골프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라면 골프 클럽을 풀세트로 구입할 필요가 없다. 최소한의 클럽을 준비해서 골프를 시작해도 되며, 나중에 실력이 늘고 필요할 때 추가로 구입하면 된다.

골프 클럽은 최대 14개까지 소지할 수 있다. 14개의 클럽은 드라이버, 우드 2개, 아이언 8개, 웨지 2개, 퍼터 등으로 구성된다.

  • 드라이버 1개
  • 우드 2~3개 (3번 우드, 5번 우드, 7번 우드)
  • 아이언 6개 (5번~9번, 피칭(PW))
  • 웨지 1~2개 (어프로치 웨지(AW), 샌드 웨지(SW))
  • 퍼터 1개
  • 유틸리티(하이브리드) 1~2개 (아이언 or 우드 대체, 필수 아님)

필요한 클럽의 개수는 개인의 체격과 운동 능력에 따라 다르다. 아이언을 잘 치는 사람은 우드나 유틸리티를 줄일 수 있다. 우드나 유틸리티를 잘 치는 사람은 아이언을 줄일 수 있다. 아이언을 잘 치면 우드나 유틸리티는 없어도 된다. 아이언을 잘 못 치면 우드나 유틸리티를 추가해서 아이언을 대체할 수 있다. 우드는 아이언보다 길고 헤드가 크기 때문에 공을 띄우기가 더 쉽다.

초보자는 처음부터 풀세트를 준비할 필요 없이 9개 정도의 클럽으로 시작해도 된다. 3번 우드, 5번 우드, 5번~9번 아이언, 피칭 웨지(PW), 퍼터 등 9개 클럽으로도 충분히 골프를 시작할 수 있다.

골프 클럽을 구입할 때 주의할 점은, 남자용 클럽인지 여자용 클럽인지 잘 구분하여 구입해야 한다. 남자용 클럽은 길고 무겁다. 여자가 남자 클럽을 사용하면 비거리도 짧고, 팔과 손목에 무리를 줄 수 있다. 여자용 클럽은 남자용 클럽보다 길이와 무게가 약간씩 작다. 남자가 여자용 클럽을 사용하면 비거리가 짧아질 수 있다. 만약 몸이 작은 남자가 몸이 큰 여자 클럽을 사용하면 문제가 없을 수도 있다.

골프 클럽을 구입할 때 또 하나 주의할 점은, 클럽의 샤프트 종류와 강도를 잘 선택해야 한다. 샤프트는 크게 카본(Carbon)과 스틸(Steel)로 나뉜다. 카본은 가볍고 스틸은 무겁다. 가볍다고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니라, 스윙 속도에 따라 맞춤형 클럽을 구입해야 한다. 스윙 속도가 빠른 사람은 스틸 샤프트를 사용해야 공이 더 멀리 나간다. 스윙 속도가 느린 사람은 카본 샤프트를 사용해야 공을 더 멀리 보낼 수 있다. 샤프트 강도는 보통 L(매우 약함), A(약함), R(중간), S(셈), X(매우 셈) 등으로 구분한다.

골프 클럽의 구체적인 선택 방법은, 나중에 따로 포스트를 작성할 계획이니 참고 바란다.

골프 백

골프 클럽을 담는 가방이다. 캐디백(Caddie Bag) 또는 스탠드백(Stand Bag)이 있다. 캐디백은 14개 클럽을 모두 담을 수 있고, 골프장 카트에 실을 수 있다. 스탠드백은 가벼워서 9개 클럽 정도를 담아 들고 다니기 쉽다. 골프장은 카트도로가 잘 되어 있어서, 캐디백을 가방에 넣고 카트에 실어 이동하기 때문에, 가방 무게는 크게 상관이 없다. 무거운 클럽을 들고 다니는 것은 캐디의 일이기 때문에. 클럽을 많이 넣으면 가방이 무거워져서 캐디에게 미안할 수도 있다. 연습장이나 스크린 골프를 자주 다니는 분들은 스탠드백을 하나 더 구입하면 좋다. 가볍고 크기가 작아 가지고 다니기 편하다. 어깨에 메고 다닐 수 있어서, 손에 짐이 많을 때도 편리하다.

골프 공

골프 공은 18홀 라운딩을 할 때 보통 10개 정도 준비하면 된다. 초보자의 경우는 20~30개 정도 준비하는 것이 좋다. 공을 잃어버릴 확률이 많기 때문이다. 골프 공은 2피스(Piece), 3피스, 4피스 등으로 나뉜다. 초보자들은 비싼 공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비싼 공이 반발력은 적고 스핀은 많기 때문에, 비거리가 짧고, 방향성이 나쁠 수도 있다. 2피스 공을 사용하면 된다. 3피스 공은 비거리가 짧고 스핀이 많아서, 비거리는 손해를 보지만 공을 멈추는 데는 유리하다. 4피스 공은 비거리가 더 짧고 스핀이 더 많다. 클럽 헤드 스피드가 빠른 사람에게 유리한 공이다. 골프 공은 딤플(Dimple)이라고 하는 작은 구멍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공의 표면에 작은 구멍이 많은 것이 공기 저항을 줄여주고 비거리를 늘려준다. 딤플이 없는 매끈한 공은 비거리가 훨씬 짧다.

모자, 장갑, 골프화

골프장에서 모자는 필수이다. 모자가 없으면 골프를 칠 수 없다. 캡모자를 써야 한다. 썬캡, 비니 모자, 페도라 등은 안된다. 골프 장갑도 필수이다. 장갑을 끼지 않으면 손에 물집이 생기거나 피가 날 수 있다. 오른손잡이는 왼쪽 손에만 장갑을 낀다. 왼손잡이는 오른쪽 손에만 장갑을 낀다. 골프 장갑은 가죽 장갑과 합성피혁 장갑이 있다. 합성피혁 장갑은 가죽 장갑에 비해 가격이 싸고, 세탁을 할 수 있으며, 땀이나 비에 젖어도 큰 문제가 없다. 가죽 장갑은 가격이 비싸고, 세탁을 할 수 없으며, 땀이나 비에 젖으면 딱딱해져서 사용할 수 없다. 골프화도 있으면 좋다. 골프장은 잔디 위를 많이 걸어야 하기 때문에, 발이 편하고 발목이 잘 지지되어야 한다. 골프화 앞부분이 약간 올라가 있는 경우가 많은데, 골프 스윙 시 체중이 앞발 바깥쪽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골프 의류

골프를 칠 때는 일반 운동복보다 골프 전용 의류를 입는 것이 좋다. 골프 스윙에 방해되지 않도록, 바지의 허리와 무릎 부분이 신축성이 있는 원단으로 만들어진다. 상의도 팔과 어깨가 신축성이 있는 원단으로 만들어진다. 골프장의 드레스 코드를 잘 확인할 필요가 있다. 골프장에 따라서는 반바지를 입을 수 없는 곳도 있다. 칼라가 없는 상의는 입을 수 없는 곳도 있다. 골프장 홈페이지에 가면 드레스 코드가 안내되어 있다.

기타 준비물

골프 티(Tee) - 10여 개 준비. 길이가 다른 2종류 준비하면 좋다. 볼 마커(Ball Marker) - 볼을 잠시 옮길 때 위치 표시. 립스틱이나 동전 등으로 대체 가능. 골프 거리 측정기 - 필수는 아님. 우산, 양산, 우의 등은 골프장에 비치되어 있어, 개인적으로 준비할 필요는 없다. 겨울에 손이 시려울 경우, 손난로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겨울에 귀와 얼굴이 시려울 경우, 마스크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자주 묻는 질문

골프 초보자가 준비해야 할 클럽은?
아이언 5번~9번, 피칭웨지(PW), 퍼터, 우드 3번, 5번 정도면 충분하다.
골프 초보자가 준비해야 할 의류는?
골프 의류는 일반 옷에 비해 신축성이 좋아 스윙에 방해되지 않는다. 드레스 코드를 잘 확인하여 반바지나 칼라가 없는 옷은 피해야 한다.
골프 초보자가 준비해야 할 신발은?
골프화는 앞부분이 약간 올라가 있어, 스윙 시 발목의 피로를 줄여준다. 발목이 잘 지지되고, 잔디 위를 많이 걸어도 발이 편한 신발을 선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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